[맞춤법 편]
- 핼쑥하다
- 핼쓱하다
ex) 못본 사이에 핼쑥해졌다 o
- 귀띔
- 귀뜸
ex) 귀띔이라도 해주지 그랬어 o
아래 옷과 대립되는 위에 입는 옷을 가리키는 말:
- 윗옷
- 웃옷
ex) 바지랑 윗옷의 짝이 맞다 o
- 날름
- 낼름
ex) 혀를 날름 내밀었다 o
[사자성어 편]
- 백절불굴( 百折不屈 )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百 100, 折 꺾다, 不 아니다, 屈 굽다)
- 촌철살인( 寸鐵殺人 ) : 간단한 말로 남을 감동시키거나 약점을 찌를 수 있음
(寸 마디, 鐵 쇠, 殺 죽일, 人 사람)
- 우이독경( 牛耳讀經 ) :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牛 소, 耳 귀, 讀 읽다, 經 지날)
- 귤화위지( 橘化爲枳 ) : 환경에 따라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이 변함
(橘 귤나무, 化 되다, 爲 하다, 枳 탱자나무)
- 함흥차사( 咸興差使 ) :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
(咸 다, 興 일어날, 差 어긋날, 使 부릴)
[속담 편]
- 밤눈 어두운 말이 워낭 소리 듣고 따라간다
: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 내가 가진 것이 좋아야 맞먹는 좋은 것을 요구 할 수 있음
-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 주가 되는 것과 그에 따르는 것이 뒤바뀌어 사리에 어긋남
- 약삭빠른 강아지 밤눈이 어둡다
: 지나치게 약게 굴면 도리어 판단을 그르쳐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
- 좁쌀에 뒤웅 판다
: 가망이 없는 일을 하는 경우
[순우리말 편]
- 왕배덕배 : 이러니저러니 하고 시비를 가리는 모양
- 된바람 : 북쪽에서 부는 바람
- 도르리 :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 무드러기 : 미처 다 타지 않고 남아 있는 장작개비
- 된비알 : 몹시 험한 비탈
- 깜냥깜냥 : 자신의 힘을 다하여
[외래어 편]
- 캐러멜 o
- 카라멜 x
- 밸런타인데이 o
- 발렌타인데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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