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편]
- 여남은 o
- 여라문 x
:열 조금 넘는 수의
ex) 사람이 여남은밖에 모이지 않았다 o
- 의뭉스러운 o
- 으뭉스러운 x
:보기에 겉으로는 어리석어 보이나 속으로는 엉큼한 데가 있는 것을 뜻하는 단어
ex) 일부러 의뭉스러운 바보짓을 하다.
[사자성어 편]
- 무골호인( 無骨好人 ) : 두루뭉술하고 순하여 남의 비위를 다 맞추는 사람
(無 없다, 骨 뼈가, 好 좋다, 人 사람 )
- 오매불망( 寤寐不忘 )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寤 잠 깰, 寐 잠 잘, 不 아니할, 忘 잊다)
- 원형이정( 元亨利貞 ) : 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元 으뜸, 亨 형통할, 利 이로울, 貞 곧을 / 네 가지 덕: 어질다, 예절, 선량함, 지혜)
- 누란지위( 累卵之危 ) : 층층이 쌓아 놓은 알과 같이 매우 위태로운 형세
(累 여러, 卵 알, 之 갈, 危 위태할)
- 양상군자( 梁上君子 ) : 대들보 위에 있는 군자, 즉 도둑을 이르는 말
(梁 대들보, 上 위, 君 임금, 子 아들 / 대들보 위에 숨어 있던 도둑이 한 지방관리의 '사람은 스스로 힘을 써야한다'라는 말을 듣고 내려와 사죄한 이야기의 유래)
- 일도양단( 一刀兩斷 ) : 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선뜻 결정함
(一 한, 刀 칼, 兩 두, 斷 끊다)
[속담 편]
- 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 위에는 위가 있음
- 밭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환경 조건을 잘 헤아려서 해야 실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뱀이 용 되어 큰소리한다
: 하찮은 사람이 신분이 귀하게 되어 아니꼽게 큰소리를 친다
-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 당장 먹기 좋고 편한 것은 그때 잠시뿐이지 정작 좋고 이로운 것은 못 된다는 말
-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 어떤 일의 징조가 잦으면 반드시 그 일이 생기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
: 지식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생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함을 강조
[순우리말 편]
- 왕배덕배 : 이러니저러니 하고 시비를 가리는 모양
(내가 왕이다!)
- 단출내기 : 식구가 없어 홀가분한 사람
- 더펄이 :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
(딱딱!x 너펄너펄~)
- 외틀다 : 한쪽으로 틀다
- 제낄손 : 일을 해내는 솜씨나 능력
(내 능력자 손을 제낄 사람은 없다!)
- 샘바리 : 샘이 많아서 안달하는 사람
(샘이 가득 찼는데 오히려 더 바리바리 가져오는 사람)
- 똘기 : 채 익지 않은 과일
(아직 철이 덜 들어서(익지 않아서) 똘끼 있는 거)
- 난벌 : 나들이할 때 착용하는 옷이나 신발
(나들이 벌 무서워서 난벌이다!하면서 벌 옷을 입음)
- 벙글다 : 어린 곷봉오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망울이 생기다
- 몽글다 : 낟알이 까끄라기나 허섭스레기가 붙지 않아 깨끗하다 / 가루 따위가 미세하고 곱다
(*허섭스레기 : 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
[외래어 편]
- 캐러멜 o
- 카라멜 x
- 슈퍼마켓 o
- 수퍼마켓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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