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편]
- 엉겁결 o
- 엉겹결 x
- 느지막 o
- 느즈막 x
- -구먼 o
- -구만 x
ex) 새로 장만한 차가 참 크구먼 o
새로 장만한 차가 참 크구만 x
- 고즈넉이 o
- 고즈넉히 x
- 밤새다 / 밤새우다 차이
- 밤새다 => 자연 ex) 밤새도록 눈이 왔다
- 밤새우다 => 의지 ex) 밤새우고 나니 힘들다
- 껍데기 / 껍질 차이
- 껍데기 => 딱딱,단단 ex) 조개 껍데기
- 껍질 =>그 반대 ex) 귤 껍질
[사자성어 편]
- 격물치지( 格物致知 ) :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格 격식, 物 만물, 致 도달하다, 知 알다)
- 감탄고토( 甘呑苦吐 ) : 자신의 비위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
(甘 달다, 呑 삼키다, 苦 괴롭다, 吐 토하다)
- 불문곡직( 不問曲直 ) : 올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不 아니다, 問 묻다, 曲 굽을, 直 곧다 )
- 무골호인( 無骨好人 ) : 두루뭉술하고 순하여 남의 비위를 다 맞추는 사람
(無 없다, 骨 뼈, 好 좋다, 人 사람)
[속담 편]
- 달밤에 삿갓쓰고 나온다
: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
- 어린아이 팔 꺾은 것 같다
: 매우 쉬운 일
- 새해 못할 제사 있으랴
: 어떤 일을 잘못하고는 다음부터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장옷 쓰고 엿 먹기
: 겉으로는 점잖은 척하고, 남이 안보는 데선 좋지 않은 행동을 함
- 양반은 죽어도 문자쓴다
: 위신을 지극히 생각한다는 말
- 어두운 밤에 손 내미는 격
: 느닷없이 불쑥 무엇을 요구하고 나섬
[순우리말 편]
- 까세다 : 세차게 치다
(세게 까버려!!!!!!!!!!!!!!!!!!!!!!!!!!!!!!!!!!!!!!!!!!!!!!!까세다!!!!!!)
- 난달 : 길이 여러갈래로 통한 곳
(어느 길로 가야할 지 낸들(난달) 알어?)
- 언덕밥 : 한쪽은 질게, 다른쪽은 되게 지은 밥
(언덕은 올라갈 때는 질게 힘들지만, 내려갈 때는 되게 시원함)
- 다붓이 : 붙어있는 정도가 매우 가깝게
(다 붙어 !!(다붓이))
- 도르리 : 여러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가며 내어 함께 먹음
(돌려 돌려 도르리 돌려가며 먹어!!)
- 내광쓰광 : 만나도 모르는 체하며 냉정하게 대하는 모양
(내한테 왜 쓰게 행동하니? 냉정하구나..ㅠㅠ )
- 오달지다 :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오(달)지게 흡족하는)
- 덧거리 : 정해진 수량 외 덧붙이는 물건 ( 사은품 (?) )
[외래어 편]
- 레퍼토리 o
- 레파토리 x
- 래퍼토리 x
- 래파토리 x
[띄어쓰기 편]
- 나간V지 / 숫자V만에
- 강아지가 집을 나간 지 사흘만에 돌아왔다 x
=> 강아지가 집을 나간V지 사흘V만에 돌아왔다 o
- 고래V등 / 숨어V있다
- 책 속에 고래등과 같은 기와집이 숨어있다 x
=> 책 속에 고래V등과 같은 기와집이 숨어V있다 o
- 하여야V하고
- 행복은 지배하여야하고 불행은 극복해야 한다 x
=> 행복은 지배하여야V하고 불행은 극복해야V한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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