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편]
- 누누이 o 빽빽이 간간이 짬짬이
- 누누히 x
- 똬리 o
- 또아리 x
: 둥글게 빙빙 틀어 놓은 것. 또는 그런 모양.
- 잊힌 o
- 잊혀진 x
ex) 잊힌 계절이 돌아왔다 o
- 서슴지 o
- 서슴치 x
ex) 그는 서슴지 않는다 o
- 치고받고 o
- 치고박고 x
ex) 둘은 매일 치고받고 싸우기 바쁘다 o
[사자성어 편]
- 자승자박( 自繩自縛 ) : 자신의 언행 때문에 스스로 곤란하게 됨,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自 스스로, 繩 묶다, 自 스스로, 縛 얽다)
- 절차탁마( 切磋琢磨 ) :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
(切 끊다, 磋 갈다, 琢 다듬다, 磨 갈다)
- 사근취원( 捨近取遠 ) : 일의 순서나 차례를 바꾸어서 함,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취함
(捨 버릴, 近 가까울, 取 가지다, 遠 멀다)
- 천사만량( 千思萬量 ) : 여러 가지로 생각하여 헤아림
(千 일천, 思 생각, 萬 일 만, 量 헤아릴)
- 봉두난발( 蓬頭亂髮 ) :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흐트러진 머리털
(蓬 쑥, 頭 머리, 亂 어지러울, 髮 머리털)
- 백가쟁명( 百家爭鳴 ) : 많은 학자들의 활발한 논쟁과 토론,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일
(百 일백, 家 집, 爭 다툴, 鳴 울다,소리를 내다)
- 지리멸렬( 支離滅裂 ) : 이리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支 지탱할, 離 떠날, 滅 꺼질, 裂 찢을)
[속담 편]
-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
: 있기는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서 없는 것과 마찬가지
-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 당장 먹기 좋고 편한 것은 그때 잠시뿐이지 정작 좋고 이로운 것은 못 된다는 말
-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가당치 아니한 일을 주책없이 함
-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 어떤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
- 정담도 길면 잔말이 생긴다
: 말이 많고 길어지면 군말과 잔말이 나오기 마련
[순우리말 편]
- 검세다 : 성질이 질기고 억세다
(검정은 다크하니까 성질이 질기고 억세! )
- 벙글다 : 어린 꽃봉오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망울이 생기다
- 모도리 : 빈틈없이 아주 여무진 사람
(고스톱 고도리(모도리) 잘하는 야무진 사람)
- 앙세다 : 몸은 약해 보여도 힘이 세고 다부지다
- 몽짜 :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부리는 것
(유튜브 몽자강아지 먹을 거 욕심)
- 능놀다 : 쉬어 가며 일을 천천히 하다
(등돌리고 놀면서 일 천천히 하다)
- 길동글다 : 모양이 기름하게 둥글다
(길면서 둥근?)
- 구순하다 :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사이가 좋아 구수한 환경)
- 둥치 : 큰 나무의 밑동
- 웅숭깊다 :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깊고 넓은 마음)
[외래어 편]
- 스티로폼 o
- 콘텐츠 o
- 컨텐츠 x
- 코즈모폴리턴 o
- 코스모폴리탄 x
- 재스민 o
- 자스민 x
- 쟈스민 x
- 뷔페 o
- 부페 x
- 리더십 o
- 리더쉽 x
- 피에로 o
- 삐에로 x
[띄어쓰기 편]
- ~할 / 아무것도 / 하지V말라
- 독립할 마음이 없다면 아무 것도 시작하지 말라 x
=> 독립할 마음이 없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V말라 o
- 하는V것 / 것밖에는
- 사랑의 치료법은 더욱 사랑하는 것 밖에는 없다 x
=> 사랑의 치료법은 더욱 사랑하는V것밖에는 없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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