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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용어 및 띄어쓰기 공부 4일차

[맞춤법 편] 핼쑥하다 핼쓱하다 ex) 못본 사이에 핼쑥해졌다 o 귀띔 귀뜸 ex) 귀띔이라도 해주지 그랬어 o 아래 옷과 대립되는 위에 입는 옷을 가리키는 말: 윗옷 웃옷 ex) 바지랑 윗옷의 짝이 맞다 o 날름 낼름 ex) 혀를 날름 내밀었다 o [사자성어 편] 백절불굴( 百折不屈 )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百 100, 折 꺾다, 不 아니다, 屈 굽다) 촌철살인( 寸鐵殺人 ) : 간단한 말로 남을 감동시키거나 약점을 찌를 수 있음 (寸 마디, 鐵 쇠, 殺 죽일, 人 사람) 우이독경( 牛耳讀經 ) :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牛 소, 耳 귀, 讀 읽다, 經 지날) 귤화위지( 橘化爲枳 ) : 환경에 따라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이 변함 (橘 귤나무, 化 되다, 爲 하다, ..

유용한 용어 및 띄어쓰기 공부 3일차

[맞춤법 편] 여남은 o 여라문 x :열 조금 넘는 수의 ex) 사람이 여남은밖에 모이지 않았다 o 의뭉스러운 o 으뭉스러운 x :보기에 겉으로는 어리석어 보이나 속으로는 엉큼한 데가 있는 것을 뜻하는 단어 ex) 일부러 의뭉스러운 바보짓을 하다. [사자성어 편] 무골호인( 無骨好人 ) : 두루뭉술하고 순하여 남의 비위를 다 맞추는 사람 (無 없다, 骨 뼈가, 好 좋다, 人 사람 ) 오매불망( 寤寐不忘 )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寤 잠 깰, 寐 잠 잘, 不 아니할, 忘 잊다) 원형이정( 元亨利貞 ) : 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元 으뜸, 亨 형통할, 利 이로울, 貞 곧을 / 네 가지 덕: 어질다, 예절, 선량함, 지혜) 누란지위( 累卵之危 ) : 층층이 쌓아 놓은 알과 같이 매우 위태로운 형..

유용한 용어 및 띄어쓰기 공부 2일차

[맞춤법 편] 누누이 o 빽빽이 간간이 짬짬이 누누히 x 똬리 o 또아리 x : 둥글게 빙빙 틀어 놓은 것. 또는 그런 모양. 잊힌 o 잊혀진 x ex) 잊힌 계절이 돌아왔다 o 서슴지 o 서슴치 x ex) 그는 서슴지 않는다 o 치고받고 o 치고박고 x ex) 둘은 매일 치고받고 싸우기 바쁘다 o [사자성어 편] 자승자박( 自繩自縛 ) : 자신의 언행 때문에 스스로 곤란하게 됨,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自 스스로, 繩 묶다, 自 스스로, 縛 얽다) 절차탁마( 切磋琢磨 ) :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 (切 끊다, 磋 갈다, 琢 다듬다, 磨 갈다) 사근취원( 捨近取遠 ) : 일의 순서나 차례를 바꾸어서 함,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취함 (捨 버릴, 近 가까울, 取 가지다, 遠 멀다) 천사만량( ..

유용한 용어 및 띄어쓰기 공부 1일차

[맞춤법 편] 엉겁결 o 엉겹결 x 느지막 o 느즈막 x -구먼 o -구만 x ex) 새로 장만한 차가 참 크구먼 o 새로 장만한 차가 참 크구만 x 고즈넉이 o 고즈넉히 x - 밤새다 / 밤새우다 차이 밤새다 => 자연 ex) 밤새도록 눈이 왔다 밤새우다 => 의지 ex) 밤새우고 나니 힘들다 - 껍데기 / 껍질 차이 껍데기 => 딱딱,단단 ex) 조개 껍데기 껍질 =>그 반대 ex) 귤 껍질 [사자성어 편] 격물치지( 格物致知 ) :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格 격식, 物 만물, 致 도달하다, 知 알다) 감탄고토( 甘呑苦吐 ) : 자신의 비위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 (甘 달다, 呑 삼키다, 苦 괴롭다, 吐 토하다) 불문곡직( 不問曲直 ) : 올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

코로나 정보와 나의 확진 기록, 그리고 소소한 꿀팁

우선 저는 화이자 3차까지 맞은 상태였습니다.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이기에 어디서 걸렸는 지도 모른채 저도 확진자가 되었죠ㅠㅎ ㅏ.... 면역력이 약하면 더 잘 걸리는 것 같아요 면역력 관리 평소에 잘 하자구요..! 목 칼칼 ? 99.9%입니다. ㅋㅋㅋㅠ 증상이 있으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얼른 가는게 이득임. 그게 빨리 격리도 해제되잖아요 ㅠㅠㅠㅠ (자가키트 꿀팁: 목만 하면 안됨. 코도 같이 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목->코로 넣고(코->목 하면 좀 그러니까..^^) 돌돌돌 돌려주자구요..ㅜ 목: 입을 아~크게 벌리고 옆에 동그랗게 부은 곳 부근에 돌돌돌 양쪽으로 해줬어요. 코: 일단 면봉전체가 코바닥에 딱 붙은 상태에서 대충 느낌이 꺼림칙할 때까지 안쪽을 찌르고 멈춰서 돌돌돌..해줬습니다. ) 신..

안좋은 생각에 빠질 때 하는 생각 훈련법

자꾸 안좋은 생각에 휩싸이시나요? 생각에 휘둘려 할 일을 못하고 계신가요? 안좋은 생각에 잠 못이루고 계신가요? 저도 이런 일이 종종 있는데요, 제가 이럴 때마다 훈련하고자 하는 생각 훈련법을 공유합니다. 우리 함께 걱정, 자책, 좌절, 불안 등의 안좋은 감정과 생각에 빠져들 때 해봅시다. 좋지 않은 생각에 휩싸일 때 하는 '내가 짱이다 생각 훈련법' 1.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지 생각하기 => 없다면 그 생각을 던져버리기 2. 어떤 일에서든 내 행복을 위한 선택이 최.우.선.이다. 내가 짱.이.다. 되뇌이기 예를 들어 길에서 어떤 사람이 나한테 욕을 하고 지나갔다고 가정해봅시다. 1. 내가 그 사람을 통제할 수 있나? => 없다. 생각을 던져버리자. (ㅇㅉㄹㄱ. 못 배웠나보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 '성찰일기'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네...' '지금 일이 진행되지 않고 정체되어있는 것 같아..' 이러한 일을 겪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과거에 이럴 때마다 회피를 선택하고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었던 사람인데요. 이러한 방법이 긍정적인 것이라고 착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순간적인 감정적으로는 애써 괜찮을 지 모르지만, 또 문제상황에 직면하였을 때는 한없이 내려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그대로 머무르게 하고 '나'라는 사람 존재 자체에 회의감이 들며 감정까지 아래로 끌어내리는 정말 좋지 않은 방법이었더라고요. 표현을 '문제'라고 하면 좋지 않은 이미지로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문제를 '성장해나갈 기회'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성장해나갈 기회..

걱정과 죄책감 혹은 자책으로 스스로를 괴롭힐 때 하기 좋은 '괜찮아 일기'

안녕하세요 :) 하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걱정이 계속 밀려올 때, 혹여나 '내 잘못이 아닐까' 하는 죄책감이 들거나, ''내가 왜 그랬지' 혹은 '나는 왜이럴까' 자책이 될 때 있으신가요?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을 다독이는 좋은 방법을 공유하려고합니다. 이 방법은 의 저자이자 정신과 의사이신 윤홍균저자님께서 제시해주신 방법입니다. 내 잘못이 아닌데도 은연 중에 내 탓 같고, 내 잘못 같고, 자꾸 걱정이 되고, 그런 내가 밉고.. 그러다 잠도 못 이루는 밤이 늘어갈 때마다 고민은 날로 늘어가기 일쑤였습니다. 이는 현실 생활에도 지장을 주는 악순환의 반복이었죠. 저는 이럴 때 을 읽고, 이러한 일이 생길 때마다 '괜찮아 일기'를 실천 중입니다. 제가 적어둔 것들은 나중에 추려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