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네...' '지금 일이 진행되지 않고 정체되어있는 것 같아..'
이러한 일을 겪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과거에 이럴 때마다 회피를 선택하고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었던 사람인데요.
이러한 방법이 긍정적인 것이라고 착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순간적인 감정적으로는 애써 괜찮을 지 모르지만, 또 문제상황에 직면하였을 때는 한없이 내려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그대로 머무르게 하고 '나'라는 사람 존재 자체에 회의감이 들며 감정까지 아래로 끌어내리는 정말 좋지 않은 방법이었더라고요.
표현을 '문제'라고 하면 좋지 않은 이미지로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문제를 '성장해나갈 기회'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성장해나갈 기회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며 타인은 겪지 못했던 나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결국, '나'를 목표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성찰일기를 작성하는 목적도 참고하여 보시고 반복된 실수, 막혀있는 일이 발생하였을 때 우리 같이 써보아요.
< 성찰일기 >
성찰/반성 하는 이유
1.지속적인 성장의 기회 제공
2.현재 실수에 대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수정하게되므로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신뢰감을 줄 수 있다
3. 창의적인 사고 능력 개발 기회 제공
4. 다른 일을 하는데 필요한 노하우 축적
방법
1. 성찰 노트를 작성한다
2. 끊임없이 질문한다
1) 지금 일이 잘 진행되거나 그렇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2) 이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혹은 유지하기 위하여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3) 이번 일 중 다르게 수행했다면 더 좋은 성과를 냈을 방법은 무엇인가?
+예시)
( 제가 이전에 실제로 쓴 예시를 아래에 적어두겠습니다. (참고해서 한번 써보세요))
1) 지금 일이 잘 진행되거나 그렇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 직장 선택에 있어 악순환의 반복이 있습니다.
나의 태도에 문제라면 절실함이 없었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 회피를 하였다
여태 살아온 결과 나는 시키는 대로 했다. 내가 선택을 하지 않았고 따라가기만 했다는 점이다
2) 이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혹은 유지하기 위하여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 남의 의견보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3) 이번 일 중 다르게 수행했다면 더 좋은 성과를 냈을 방법은 무엇인가?
- 이러한 문제의 반복으로 무기력함이 올라와서 시도를 하지 않는 점 또한 문제였는데,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여 앞서나갈 것이다.
쓰면서 깊이 고민하고나니,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해결점이 보이고 계획을 세워나갈 의지가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왜 일이 정체되어 있을까'의 이유의 정도가 막연했다면,
쓰고 나서는 '내가 왜그랬는지'에 대한 나의 생각과 마음 또한 정확하게 알 수 있어 나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순간 최근의 사건 또는 나의 고치고 싶던 오래된 습관을 토대로 한번 적어보세요.
진정한 '나를 위한' 멋지고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해봅시다.
스스로를 위한 미션!
+
-to do list-
미션: 지금 바로 성찰일기 써보기 □
성장하고자 변화를 원하거나 상황 또는 일이 막힌 느낌이 들 때 성찰일기 써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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